프레드의 새로운 아이콘, 포스텐 라이즈

프레드가 메종의 상징적인 컬렉션 포스텐의 시그니처 케이블과 버클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포스텐 라이즈를 선보였다.

포스텐 라이즈 네크리스.

60년에 달하는 역사를 자랑하는 포스텐 컬렉션은 바다와 항해를 향한 프레드 사무엘과 가문의 열정이 담겼다. 선박용 카라비너 형태의 골드 버클과 브레이디드 스틸 세일링 케이블, 그리고 찬란한 광채를 선사하는 스톤 세팅 디테일까지, 각각의 유닛을 조합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포스텐 컬렉션의 주얼리는 프레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포스텐 라이즈는 이러한 포스텐 컬렉션의 시그니처 실루엣을 하나의 피스에 고스란히 담았다. 브레이드 케이블과 버클을 골드 소재로 재해석하고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광채를 더했다. 포스텐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모티프와 디테일을 균형감 있게 나열한 디자인은 우아한 실루엣으로 모던한 무드를 자아낸다.

포스텐 라이즈 링.

링, 네크리스, 이어링과 이어 커프로 이어지는 라인은 핑크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골드 소재로 출시했다. 이어링은 후프와 스몰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세 가지 디테일이 하나로 어우러진 디자인은 단독으로 착용했을 때뿐 아니라 다른 주얼리와 레이어링하고 다양한 컬러의 골드를 믹스매치할 때 역시 빛을 발한다.

에디터: 목정민